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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조리사/김치, 장아찌류

오이숙장아찌(한식조리기능사)

오이숙장아찌(25분)

 

 

 

 

 

 

 

 

오이숙장아찌는 갑장과에 속하는 음식인데요.

갑장과는 '급하게 장아찌를 만들다'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장아찌하면 보통 소금, 간장, 고추장, 된장 등에 오랫동안 저장해 놓았다가 먹는 것만 생각하는데요.

이렇듯 빨리 만드는 장아찌가 한식조리사에서 나오네요.

 

 

 

 

 

 

오이 1/2개

건표고버섯 물에 불린 것 1개

소고기 살코기 30g

마늘 한 쪽

대파 흰 부분 4cm

실고추

 

진간장

설탕

깨소금

참기름

후춧가루

소금

식용유

 

소고기,표고버섯 양념 : 진간장 1t, 설탕 1/2t, 다진파 1/2t, 다진마늘 1/4t, 깨소금 1/2t, 참기름 1/2t, 후추 조금

 

 요구사항과 유의사항을 보려면 더보기를 클릭하세요.

 

 

 

 

 

 

 

먼저 손 깨끗이 씻구요.

재료들 손질합니다.

 

 

 

 

 

 

오이는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씻어 5cm길이로 썰구요.

 

 

 

 

 

 

 

세로 4등분으로 자른 후 씨 제거하고 0.5cm 두께로 썰어 소금 조금 넣어 절여줍니다.

 

 

 

 

 

 

 

표고도 깨끗이 씻어 물기 제거한 후 기둥 떼어내고..

 

 

 

 

 

 

너무 두꺼우면 가운데 살짝 포 떠줍니다.

0.3* 4cm로 썰어주구요.

오이가 주재료이므로 오이보다 짧게 썰어줍니다.

 

 

 

 

 

 

 

 

소고기도 처음에 재료 준비 할 때 한 번 물에 씻어 핏물 빠지게 키친 타올 위에 올려놓았다가

0.3* 0.3 * 4cm로 썰어주는데요.

익으면 길이는 줄어들고 두께는 좀 두꺼워지므로 미리 생각해서 썰어주어야 합니다.

길이는 5cm정도로 그리고 두께는 0.2cm정도로 말이죠.

 

 

 

 

 

 

 

표고와 고기 양념 할 파와 마늘 다지구요.

제시된 양념을 만들어 잘 섞은 후...

 

 

 

 

 

 

표고와 고기에 나누어 양념해줍니다.

오이는 면보에 물기 짜주구요.

 

 

 

 

 

 

 

 

 

실고추는 다른 재료의 길이보다 짧은 2cm길이로 썰어 놓구요.

팬 사용 할건데요.

오이 볶기 ->버섯 볶기 -> 고기 볶기 순으로 사용할거에요.

식용유 조금 두르고 오이를 살짝 볶아 접시에 펼쳐 담구요.

 

 

 

 

 

 

표고버섯과 고기도 식용유 조금 두르고 볶아 같은 접시에 담아 놓습니다.

 

 

 

 

 

 

 

각각 볶은 재료들과 실고추를 한 접시에 담구요.

이 때 실고추를 빼 먹고 섞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그러니 꼭 한 접시에 실고추까지 넣는 것 잊지 마시구요.

 

 

 

 

 

 

젓가락과 숟가락을 이용해 잘 섞어줍니다.

 

 

 

 

 

제출한 그릇에 모든 재료들이 잘 보이도록 담아냅니다.

담는 그릇은 시험장에 있는 그릇에 담아내야 합니다.

 

 

 

 

 

 

 

장아찌라하지만 거의 볶음 수준이에요.

각각의 맛을 살리기 위해 각각 볶아냈네요.

 

집에서 만들어 먹을 땐 그냥 한 팬에 모조리 넣고 볶아내는데 말이에요...ㅎㅎ

그럼 아마 볶는 순서가 틀려지겠어요.

오이의 색을 내기 위해 오이를 가장 나중에 넣어야겠는걸요?

 

 

 

 

 

 

색의 조화를 위해 실고추를 넣은 것도 참 예쁩니다.

지금처럼 항상 생생한 고추가 있었을리 만무하니

실고추가 고명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겠다 싶네요.

지금은 한 겨울에도 마트에 가면 청홍고추가 있지만서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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