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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한그릇

이것 저것 있는것 다 넣어 만든 ..풋사과 소스의 샐러드

풋사과 소스의 샐러드

 

 

 

 

 

 

요즘 아니면 먹기 힘든 풋사과...

그리고 이제 끝물도 지났다고 생각했던 블루베리를 우연히 마트에서 만나 만들어 본

이것 저것 있는것 다 넣어 샐러드를 만들어 보았다.

 

 

 

냉장고속 자색 양배추와 블루베리 보라색이 우연히도 맞아 떨어져

풋사과와 야채의 연두빛에 잘 어울린다.

 

 

 

 

 

 

 

 

 

 

 

 

밥숟가락 계량

 

 

집에 있는 야채와 과일 아무거나 200g

(양상추,오이, 양파, 자색 양배추 준비함)

두부 50g정도

소스 - 풋사과 반개, 레몬즙 1큰술, 꿀 반큰술, 올리브오일 1큰술

 

 

 

 

 

 

 

두부를 그대로 넣어도 되지만 신랑은 그 두부의 느낌을 좋아하지 않아 

깍둑썰기하여 노릇하게 구워주었다.

 

 

 

 

 

 

 

 

기름도 잘 빼고..

 

 

 

 

 

 

 

 

나머지 야채들도 두부크기로 썰어준다.

양파는 매운맛을 빼고 싶으면 물에 담가 놓았다가 물기를 잘 빼서 사용하면 된다.

 

 

 

 

 

 

 

 

 

사과도 깍둑썰기 하여 소스 재료를 넣고 재워 놓으면 샐러드 소스로서 충분하다.

이것을 냉장고에 넣어 두면 색도 변하지 않고 시원하게 먹을수 있다.

준비한 야채와 과일도 씻어 냉장고에 미리 넣어 둔다.

 

 

 

 

 

 

 

 

 

먹기직전에 꺼내 모두 한번 버무려 준 다음 그룻에 담아 낸다.

 

 

 

 

 

 

 

 

 

이것 저것 섞어 만든것 치곤 꽤 맛있는 샐러드다.

 

 

 

 

 

 

 

 

 

조그맣게 깍둑썰기를 해 놓았더니 숟가락으로 퍼서 먹어야 하는 샐러드가 되었다.

 

아이들도 좋아한다.

 

 

 

 

 

 

 

 

꽤 든든할것 같은 것들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이 샐러드 먹은날은 밥 먹지 않고 요것만 먹고도 충분히 저녁이 되었다.

 

 

 

 

 

 

 

 

 

밥 대신 먹기에도 배 채우기 좋은 샐러드였다.

 

 

 

 

 

 

 

 

 

 

지금부터 그동안 먹은 샐러드 들이다.

이건 생블루베리 산 기념은로 블루베리 몽땅 넣고 만든 샐러드이다.

 

 

 

 

 

 

 

 

 

팥빙수에도 블루베리 몽땅 넣어 먹어보고...

기대만큼 블루베리는 별로 어울리진 않았어도 있는것 만으로도 감사하게 먹은 팥빙수다.

 

 

 

 

 

 

 

 

부추와 양파 그리고 자색 양배추 넣고 매실청과 식초 그리고 생들기름을 소스로 넣은 샐러드이다.

고기 먹을때 같이 먹어도 좋다.

 

 

 

 

 

요건 소스대신 파인애플넣어 만든 샐러드...

 

소스를 파인애플로 만든 샐러드 --> 

http://kj9020000.tistory.com/entry/파인애플을-소스로-어린잎파인애플샐러드

 

 

 

 

 

 

 

 

 

이건 오징어 가늘게 채썰어 넣었던 샐러드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다양하게 사용해 샐러드 한번 만들어 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