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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조리사/찜, 선류

닭찜(한식조리기능사)

닭찜(35분)

 

 

 

 

 

 

 

 

 

닭찜에 닭은 큰닭이 나오는게 아니고 삼계닭 반마리가 나옵니다. 300g 정도...

닭이 잘라져 나오지 않기 때문에 제시된 크기정도로 토막내야 합니다.

평소에 딱히 닭을 해체 해 본 적이 드물기 때문에 쉽지만은 않네요.

 

 

 

 

 

닭 반마리

양파 중 1/3개

당근 길이 7cm 50g

건표고버섯 1개

달걀 1개

은행 3알

대파, 마늘,생강

진간장, 설탕, 후춧가루, 깨소금, 참기름, 소금, 식용유

 

 

요구사항과 유의사항을 보려면 더보기를 클릭하세요.

 

 

 

 

 

 

먼저 손 깨끗이 씻구요.

재료 정리할께요.

모든 재료는 한 번씩 씻어 주구요.

당근과 양파는 껍질 벗겨 줍니다.

표고버섯이 잘 불지 않았으면 얼른 뜨끈한 물에 담궈 놓구요.

 

 

 

 

 

 

닭을 한 번 데칠거에요.

기름과 불순불 제거도 되구요..누린냄새도 좀 잡아주구요.

 

닭 데칠 물 올려 놓구요.

 

 

 

 

 

 

닭은 뼈를 잘 만지면서 먼저 세도막 낸 다음 다시 큰 조각은 두 조각으로 잘라줍니다.

기름기가 너무 많은 곳은 떼내어 주구요.

 

 

 

 

 

 

 

 

 

물이 끓으면 닭을 넣고 데쳐줍니다.

말이 데쳐주는거지 좀 익혀줍니다.

나중에 익지 않으면 시험에서 떨어지므로 미리 좀 익혀 주는게 안전해요.

 

 

 

 

 

 

닭이 데쳐지는 동안 야채 썰게요.

당근은 부재료이므로 닭보다는 작게 썰구요.

모서리를 둥글게 해줍니다.

양파도 당근크기로 썰어줍니다.

 

 

 

 

 

 

표고도 잘 불려서 꼭지 떼내고 당근 크기로...

생강, 마늘, 파는 잘 다져주구요.

 

 

 

 

 

 

 

잘 다진 생강은 면보에 넣고 꾹 짜서 즙만 쓸건데요.

이게 이렇게 다지면 즙이 잘 안나요.

즙이 잘 나게 하려면 강판에 갈면 되구요.

다졌을 경우 물을 조금 넣은 다음 짜줍니다.

 

 

 

 

 

 

 

잘 데쳐진 닭은 찬물에 한번 헹궈 체에 받쳐 놓구요.

양념장 만들께요.

진간장 2t, 설탕 1T,다진파 1t, 다진 마늘 1/2t, 생강즙 1t, 참기름 1t를 넣어 설탕이 녹게 잘 섞어줍니다.

 

 

 

 

 

 

냄비를 불에 올리고 데친 닭 넣고 간장 양념 1/3 넣은 다음 볶아줍니다.

 

 

 

 

 

볶다가 물 1 컵 넣어 뚜껑 닫고 중불로 익혀줍니다.

딱딱한 야채인 당근 먼저 넣고 ...

 

 

 

 

 

뚜껑 덮고 익혀줍니다.

시간이 없어 빨리 익혀야 하니 꼭 뚜껑 덮어주세요.

 

 

 

 

 

 

 

닭과 당근이 적당히 익을 동안 고명 준비합니다.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를 나누고 소금 쬐끔 넣어서 거품이 나지 않도록 저어줍니다.

꼭 흰자부터 젓고 그 다음 노른자 저어 주세요.

 

가스불은 하나만 쓸 수 있으므로 닭찜에서 김이 나면 냄비 들어내구요

그곳에 팬을 올려 먼저 은행을 볶아줄거에요.

저는 은행이 없어 그냥 패스했는데요. 그냥 글로 쓸께요.

팬이 달궈지면 식용유 두르고 은행알을 잘 굴리면서 투명한 연두색이 날때까지 볶다준다음

키친타올에 올려 뜨거울 때 껍질을 벗겨줍니다.

 

팬을 키친타올로 닦다낸 뒤 다시 식용유 조금 두르고 지단을 부쳐냅니다.

 

 

 

 

 

 

다시 닭찜을 올리구요.

다음 야채 넣어 볼께요.

먼저 표고 버섯 넣구요...마지막으로 양파 넣어 줍니다.

 

 

 

 

 

 

남은 간장 다 넣구요 색이 나게 조려줍니다.

그 사이 달걀지단 마름모꼴(완자모양)로 썰어놓구요.

 

 

 

 

 

국물이 1-2T 정도 남으면 참기름 1t 둘러주고 당근을 꼬지를 찔러보아 익었는지 확인합니다.

익었으면 불을 끄구요..덜 익었으면 뚜껑 덮고 다시 더 익혀줍니다.

당근이 안 익어도 안되구요...너무 물러지게 익어도 감점이에요.

유의사항에 따라 알맞게 익어야 된다네요..ㅠ

 

 

 

 

 

 

다 완성된것은 그릇에 예쁘게 담아줍니다.

그릇은 꼭 지급된 그릇 중 용도에 맞는 그릇에 담아 제출합니다.

은행세 알이 빠졌어요.

잊어버리면 안되요.

고명을 올리지 않으면 실격..즉 떨어집니다...ㅎ

 

 

 

 

 

요건 은근히 먹을만해요.

여기에 당면과 청양고추만 팍팍 넣으면 안동찜닭이 되는건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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