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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팬하나에서 얼릉 만드는... 두부조림

두부조림

 

 

 

 

두부조림...만만한 반찬

팬하나에서 후다닥 만들수 있다.

 

냉장고에 두부 한모.

반 잘라 구워 양념장 찍어 먹고

남은 반모로 옷만 다르게 입혀보았다.

급조한 반찬이라 팬에서 휘리릭 한번에 끝냈다.

 

 

 

재료

 

두부반모,식용유

물 1/3컵, 고춧가루 반큰술,진간장 1큰술,국간장1큰술,소주1큰술,올리고당1큰술,양파 파 마늘 조금

(대충계량임, 입맛에 맞게 가감)

 

 

 

두부썰어 면보에 올려두고

파프리카 자투리도 같이 넣었다.

색이 당근인줄....

조금 남아 처치곤란인 야채들 모두 양념으로 넣어줘도 된다.

마늘,파 다지고 양파 쪼금 채썰고...

 

 

 

 

 

팬에 식용유 두르고

두부 말랑하니 노릇하게 구워지면

썰어 놓은 야채 넣고 같이 볶아준다.

 

 

 

 

 

 

따로 양념장 만들  필요없이 바로 팬에 투하...

물 1/3컵정도 넣어주고 고춧가루, 간장, 올리고당

그리고 신랑이 먹다 남긴 소주도 넣어줌.

 

 

 

 

국물이 자작해질때까지 조려준다.

 

 

 

미역국 끓였는데 

미역과 두부가 궁합이 좋다하니

미역국 끓일땐 될 수 있으면 두부반찬 올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