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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여름이 왔나봐...비빔국수

비빔국수

 

 

벌써 엄청스레 더워졌다.

5월에 왠 여름더위...

 

주말 점심 비빔국수다.

난 비빔국수 좋아하지않는데 더우니 잘 들어가네.

신랑은 비빔국수를 너무 애정해서 언제 해줘도 좋아한다.

 

 

신랑것은 아주 많이 많이..

 

 

내것은 적당히...

 

 

재료

 

국수

집에 있는 야채들 : 오이,치커리, 새송이버섯, 양파

양념 :시판 초고추장, 참기름, 깨소금

 

 

 

집에 있는 야채들 넣어 그때 그때 다른 내용물의 비빔국수를 만들어 먹으면 된다.

집에서 하는 요리의 매력....내 맘대로..

 

잘익은 바닥을 드러내고 있는 열무김치도 넣어주었다.

 

 

 

 

 

국수를 삶아 야채 넣고 초고추장, 참기름, 깨소금 넣고 섞어준다.

 

 

 

 

주말 점심은 항상 면으로...신랑의 식성이다.

언제 해도 좋아하는 비빔국수..덕분에 일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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