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후라이. . . 달걀후라이 종류와 먹는법 그리고 냉동달걀^^

달걀후라이

 

 

 

 

달걀은 흔한 재료여서 쉽게 접하지만

요리를 하려면 쉬운듯하면서 아리송한 재료다.

그 달걀을 가지고 가장 기본 후라이들을 만들어 보자구요.

 

1. 서니 사이드 업 (Sunny Side Up) 달걀을 뒤집지 않아 윗면의 흰자와 노른자가 익지 않은 상태

2. 스팀드 에그 (Steamed Egg) 달걀을 뒤집지 않고 물을 넣어 뚜껑을 덮고 윗부분의 흰자까지 익힌 상태

3, 오버 이지 에그(Over Easy Egg) 달걀 양면 모두 팬에 익혔지만 노른자가 익지 않은 상태

4. 오버 미디움 에그(Over Medium Egg) 오버 이지에서 조금 더 익혀 노른자가 반숙인 상태

5. 오버 하드 에그(Over Hard Egg) 달걀을 뒤집어 노른자까지 완전히 익힌 상태

 

 

 

조리법은 영상에 있어요.

 

YouTube

 

 

 

 

 

 

먹는 방법도 다양하지만 많이 먹는 소스들을 보자구요.

 

1. 가장 기본 소금, 후추~

2. 고급지게 쯔유~

3. 스테이크 소스나 돈가스 소스도 괜찮아요.

4. 온 국민의 소소 토마토케첩~~

 

 

 

달걀의 보존기간은 냉장했을 때 기준으로 한 달 정도 보고 있는데

혹 더 오래 보관하고 싶다거나 아님 새로운 음식으로 만들고 싶을 때? 냉동해봐도 좋다.

달걀을 냉동하면 팽창해서 깨질 수 있으므로 통에 넣어 냉동한다.

냉동된 달걀은 꺼내 흐르는 물이나 물에 담가 껍질을 벗겨내고 3-4분 뒤 썰어준다.

약불의 팬에 올리고 뒤집지 말고 그대로 둔다.

시간이 지나면 미니어처 달걀후라이 탄생합니다.

재미로 해볼 만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