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샐러드 한그릇

새콤한 자두소스올린 양배추 샐러드^^

자두소스 양배추샐러드

 

 

 

 

 

요즘 자두가 많이 난다.

새콤한 자두는 샐러드에 넣어 먹기 참 좋은 과일이다.

 

 

 

우리집샐러드에는 야채와 과일 그리고 간단한 소스로 만들어진다.

새콤달콤한 과일을 넣으면 소스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꽤 먹을만한 샐러드가 만들어진다.

 

 

 

오늘 사온 자두는 단맛은 적고 신맛이 많아 꿀에 재워 소스로 만들어본다.

 

 

 

 

 

 

 

 

 

 

 

 

 

밥숟가락계량

 

 

 

양배추, 양파, 치커리등 샐러드 채소 200g

소스 - 자두 큰것 한개, 꿀 1큰술, 올리브유 1큰술

 

 

 

 

 

 

양배추와 양파는 가늘게 채썰어 찬물에 담궈 놓았다가 체에 받쳐 물기를 잘 빼준다.

 

 

 

 

 

 

 

 

 

자두가 꽤 크다.

반갈라 씨를 빼고 채썰어준다.

 

 

 

 

 

 

 

 

여기에 꿀을 한큰술과 올리브유 한 큰술을 넣어 재워 냉장보관한다.시원하도룩...

시간이 지나면 오른쪽처럼 된다.

 

 

 

 

 

 

 

 

 

샐러드채소를 올리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먹기 직전에 꺼내 자두소스를 올려주고 국물도 뿌려준다.

 

 

 

 

 

 

 

 

 

 

 

치커리는 샐러드를 참 아름답게 만드는 채소같다.

 

 

 

 

 

 

 

 

잘 섞어서..

 

 

 

 

 

 

 

 

맛있게 먹기..

 

 

 

 

 

 

 

 

 

요건 위의 자두가 나오기전에 나온 좀 작으면서 빨간자두다.

잘익어 달콤한 맛도 강해서 잘라 얹고..

 

 

 

 

 

 

 

 

보통때 많이 쓰는 레몬즙 1큰술에 꿀 반큰술, 올리브유 한큰술넣어 먹은 샐러드다.

 

 

 

 

 

 

 

 

잘 익은 자두는 새콤달콤해서 샐러드에 잘 어울린다.

요즘처럼 자두 많이 나오는 철에는 자두를 넣은 샐러드도 참 괜찮다.

 

 

 

 

 

 

 

 

 오랫만에 창고를 다 비웠습니다.

 

 

 

 

이 창고에 있는 짐은 바로 이것이네요.

이 만큼의 짐을 또 쌌지만....

 

 

 

 

 

궁금하지 않으실수도 있지만 저 휴가 갑니다....ㅎㅎ

 

좀 오랫동안 갔다 오네요.

갔다 와서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