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색이 풋풋한 ...호박나물^^

호박나물

 

 

 

 

 

 

 

 

호박은 보통 새우젓을 넣어 볶으면  맛나지만

소금만 넣고 깔끔하게 볶아도 달달한게 맛있다.

 

비빔밥이나 국수 고명에 얹을때도 이렇게 볶으면 깔끔하니 좋다.

 

 

 

 

 

 

 

 

 

 

 

 

 

밥숟가락 계량

 

 

 

애호박 1개,다진마늘 반큰술,구운소금 반작은술

식용유

 

 

 

 

 

애호박은 손가락 2마디 정도 길이로 잘라 돌려깍기 한다.

 

 

 

 

 

 

 

 

 

가운데 씨가 있는 부분은 나중에 국이나 찌개에 넣으면 된다.

이 부분은 잘 부서지기 때문에 이렇게 돌려까기 했을 경우엔 넣지 않는것이 좋다.

 

 

 

 

 

 

 

 

돌려깍기한 호박을 채쳐 놓고 마늘도 다져 놓는다.

 

 

 

 

 

 

 

팬에 어느정도 예열이 되면 기름을 두르고 호박과 마늘을 넣어 볶는다.

 

 

 

 

 

 

 

 

구운 소금을 넣고 물이 생기지 않도록 불 조절 해가며 볶는다.

물이 생기는것 같으면 불을 세게 탈것 같으면 불을 약하게 하며 볶는다.

물이 안 생기게 볶는것이 잘 볶는 방법이다.

 

 

 

 

 

 

 

 

붉은 고추도 있으면 조금 넣어주면 색이 더 예쁘다.

호박을 통쨰로 다 채 썰어 넣어해도 상관 없다.

가끔은 이렇게 해놓으면 더 고급스러워 보인다.

 

 

 

 

 

 

 

 

이 볶은 호박만 넣고 고추장 넣어 밥 비벼 먹어도 달달한게 참 맛있다.

 

 

 

 

 

 

 

 

오늘은 깔끔하게 소금만 넣어 볶아본 애호박 볶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