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비빔밥
한동안 제철 채소로 자리매김할
오이와 호박을 듬뿍 넣어 만들어
여름 비빔밥이라 이름 지어 보았다.
색도 내가 그리도 좋아하는 연두빛..보기만 해도 싱그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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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30 - [한끼] - 참깨 볶는 방법...그리고 무채 비빔밥^^
호박과 오이를 볶았으니 내친김에 무생채까지 후다닥 만들어 비빔밥 만들어 먹었다.
괜시리 고기가 있었음 하여 냉동실에 얼려 놓은 돼지 간장 불고기 꺼내 다져 볶고...
팬 달구고 식용유 조금 넣어 물기 없이 볶아준다.
2인 분양에 오이 1개 반을 넣으니 야채 듬뿍~ 밥은 조금만 넣어도 배가 부르다.
된장국 끓여 같이 먹으니 정말 좋네.
참기름, 깨소금, 고추장 넣어 쓱쓱 비벼먹다~~^^
약간 쫄깃한듯하면서 아작거리는 오이의 식감이 경쾌하다.
달큰한 제철 채소들의 조합이 아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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