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느날 저녁밥 어느날 저녁밥 어느날 저녁밥 매일 먹는 신랑 샐러드.. 황석어 젓갈을 잘라 넣어 꼬리꼬리한 작년 김장김치.. 신랑이 아주 좋아하는 초딩입맛의 어묵볶음... 새우젓과 들기름으로 볶아낸 애호박 볶음... 오징어채볶음... 요즘 한참 담가먹고 있는 홍고추 갈아 넣어 만든 열무김치... 건새우 다져 넣은 애호박전... 새우젓으로간한 소고기호박국.. 여수에서 사온 더 이상 알싸한 맛을 기대할수 없는 돌산갓김치...왕실망... 여수까지 간 기름값이 아까버리...ㅜ 반찬 많은 어느날 저녁 밥상 기록이다. 봄같지 않은 봄이지만 누가 입맛 없는 봄이라 했던가.. 신랑과 나는 매일 입맛이 좋아. 어쩜 좋지? 더보기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5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