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밥
어제저녁 메뉴
점심때 해물칼국수 끓여먹고남은 해산물 이용하야 만든 것.
밥 하나면 한끼 뚝..하고 끝난다.
콩나물 한봉지
쌀 2컵 반
다시마 한쪽
오징어 다진것 반공기
홍합살 다진것3/1공기
당근 다진것 2숟갈
새싹 50그램
양념장 깨소금 1T, 부추3/1줌, 간장 2T, 참기름 2/1T, 들기름 1T, 청양고추다진것
콩나물은 씻어 물 한컵정도 붓고 뚜껑 덮고 삶아준다.
콩나물 삶은 물은 밥 지을때 넣는다.
현미를 넣어 하는 밥은 압력밥솥에서 잘퍼져서 일부로 콩나물 따로 데쳐낸다.
압력밥솥에 같이 넣고 하면 콩나물이 죽이 됨 ㅠㅠ
쌀로만 한다면 잘불려서 콩나물 위에 얹고 솥밥으로 해도 좋겠네..
다 삶아진 콩나물은 찬물에 한번헹구어 건져 놓는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 물러져 있더라~
가위로 몇번 잘라주면 비빌떄 잘 비벼진다.
양념장에 들어갈 재료들은 잘게 썰거나 다진다.
부추대신 잔파나 대파를 썰어 넣어도 된다.
부추는 우리딸이 고른것^^
모두 섞어준다.
많은것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간장떄문에 오른쪽처럼 쭉 내려간다.
청양고추는 따로 담아 취향껏~~ 우리 아이들은 매운것을 잘 못 먹어서리~
비타민 보충으로 새싹도 넣어보았다.
굳이 넣지 않아도...
기냥 콩나물 많이 넣은것이 더 맛있는것 같다.
압력밭솥에 불린쌀 ,다시마 한쪽, 콩나물 삶은 물, 당근, 오징어, 홍합넣고 - 취향껏 넣어준다. 오징어만 넣어도 맛있다.
다 된 밥~~
그릇에 모양껏 담아내고
양념장 넣어 쓱쓱 쓱쓱 비빈다.
한끼 식사 또 때웠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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