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지 넣은 불고기와 오이냉국^^ 가지 넣은 불고기와 오이냉국 가지나물 만들고 남은 가지 하나. 소불고기에 넣었다. 함께 시원하게 먹을 오이냉국도 만들었다. 오이냉국에 볶은 깨를 올리면 좋으련만 이 더운 여름날... 볶은 깨가 똑 떨어지고 말았다. 볶은 깨뿐이랴.... 구운 소금까지 떨어졌다. 깨도 볶아 먹고 소금도 구워 갈아먹는 우리 집은 그 날부터 깨소금은 넣지 않고 고은 소금대신 굵은소금으로 요리를 했다. 더위 핑게에 게으름을 서슴지 않고 행하고 있다...ㅋㅋ 그 게으름에는 아침은 콘플레이크 점심은 외식도 포함이다. 그나마 저녁은 에어컨 틀고 만든다. 이것도 그 저녁의 한 끼다. 자연드림에서 왠일로 소고기 15% 할인이어서 들여놓았다가 남은 가지랑 만든 요리다. 가지를 센 불에 구워내면 고기같은 질감을 느낄 수 있다. 냉장고에 있는..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564 다음